남윤수 빛삭 인스타 19금 영상 뭐길래

배우 남윤수가 최근 SNS에 실수로 19금 영상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상한 영상이 올라오자 팬들은 깜짝 놀랐고, 남윤수 본인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죠. 영상은 순식간에 퍼졌고, 많은 사람들이 그 진위 여부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빛삭 19금 영상

4월 13일, 남윤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위 높은 영상이 리포스트 형식으로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은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형상화한 성인용품 광고라고 하네요. 

게시물은 빠르게 삭제됐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봤고,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답니다.

남윤수 해명

남윤수는 팬들과의 소통 앱을 통해 당황스러운 심정을 전했어요. 운전 중이었다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라고 했고, 팬들이 알려줘서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또 알고리즘에 의한 추천 영상이었을 뿐이라고 하며, "눌린 지도 몰랐다"고 해명하며 자신이 직접 올린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의 입장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 측도 곧바로 입장을 밝혔어요. 남윤수가 운전 중에 주머니 속에서 스마트폰이 잘못 눌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죠. “의도한 건 아니지만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어요. 이 사건을 단순 해프닝으로 보고 있지만, 이미 퍼진 게시물 때문에 이미지 타격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남윤수: 1997년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드라마 ‘인간수업’, ‘괴물’, ‘연모’ 등에서 활동했고,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영화 ‘킬링타임’과 ‘안아줘’, 드라마 ‘빌린 몸’ 등 다양한 차기작을 앞두고 있답니다. 작년에는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