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감탄한 서울식물원
주말 나들이는 늘 고민이 되요.
그런데 비 오는 날에도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는 숨은 명소가 있다고 해요.
바로 서울식물원입니다.
전 아나운서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딸과 함께 이곳을 다녀오며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실내지만 자연 가득한 분위기에, 보는 사람도 힐링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감탄했을까요?
김소영·오상진 가족의 특별한 나들이
김소영은 최근 SNS에 서울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방문 후기를 올렸어요.
주말에 비가 왔지만, 실내라 걱정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해요.
특히 아이가 연못 속 작은 물고기를 보며 너무 좋아해서, 가족 모두가 만족한 하루였다고 전했어요.
서울식물원, 어떤 곳이길래?
김소영은 "신혼여행 때 갔던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의 축소판 같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식물원과 공원이 합쳐진 구조랍니다.
규모도 어마어마해서 축구장 70개 크기를 자랑합니다.
실내외 온실이 있어 날씨 걱정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해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은 날, 특히 날씨 안 좋을 때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서울식물원'이 딱 좋을 것 같네요!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