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호박쌍화탕 카페 전시장색장정미소

 

전주에 생긴 한 카페가 요즘 화제입니다. 바로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등장한 ‘호박쌍화탕 카페’ 때문인데요. 방송 이후, 커다란 호박 안에 담긴 쌍화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진짜 이런 데가 있을까?” 싶은 비주얼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고 해요. 그런데 진짜 카페였다니...

식스센스: 시티투어 전주 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전국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그중 가짜를 맞히는 예능입니다.

그런데 전주 편은 특별했어요. ‘기네스 of 전주’라는 주제로, 오히려 진짜 장소를 찾는 방식이었거든요. 출연진은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그리고 게스트 차태현과 아이브 레이가 함께했어요. 마지막 회였던 이 에피소드는 4대4 무승부로 끝나며 시즌을 마무리했답니다.

100년 된 정미소 카페의 대왕 호박쌍화탕

첫 번째 장소가 바로 그 전설의 카페였어요. 무려 100년 된 정미소 건물을 개조한 곳이라고 해요. 여긴 커다란 늙은 호박 안에 쌍화탕을 담아 내는데, 비주얼부터 정말 독특했어요. 호박떡까지 같이 나와서 전통과 신선함이 섞인 느낌이 들었죠. 출연진들도 처음엔 “이게 진짜야?” 하고 놀랐고, 보는 사람들도 충격을 받았다고 해요.

전주에 놀러가면 한 번 찾아가볼만 이색 카페 '전시장색장정미소' 였습니다.